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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을 믿나?

blue마린 2022. 4. 23. 23:37

진화론을 내세웠던 찰스 다윈은 갈라파고스에서 보았던  생물들의 다양성,

서식환경을 보면서 '종의 기원'이라는 대단한 학문적 커리어를 만들었다. 이것은

반은 맞고 반을 틀린 내용이다. 틀린 내용을 들자면 물고기에서 인간이 되기까지의 

변천 과정이 세포에서 근육, 뼈 , 피부 등등 얼마나 많은 시간과 역사적 그물망을

거쳐 이루어졌을까 확률로 따져보자 예를 들어 멀쩡한 자동차를 부셨다고 하면

거의 못쓰게 될 정도로 나사가 빠지고 문짝은 떨어져 나가고 창문은 완전히 박살이

났으며 엔진은 오일이 새어 나와 불까지 났다. 차체만이 형체를 알아볼 정도다.

여기서 갑자기 먹구름이 끼고 사납게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바람이 지나가면서

차가 원래대로 돌아올 확률이 얼마나 될까? 그런 확률은 타임머신을 타고 부서지기

전으로 돌아가지 않는 이상 실현 불가능한 일이다.

 

 

창조자(외계인)가 아담과 이브가 만들었으며 성경에도 나왔듯이 나이도 적게는 500~600

많게는 1000살 정도 된다고 한다. 아마도 문명은 발전해 왔으나  거듭된 인간의 악행과

신의 도전은 창조자에게 부담스러워 인류 파멸을 일으키는 물(홍수)로 다스렸다.

그 뒤 환경은 악화되었고 수명도 줄게 되어 그 이상 문명의 발전을 더디게 하였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인간들의 욕망은 끝이 없어 파멸로 치닫고 있고 언제일지 모르나

불로서 인간의 원죄를 풀려고 하고 있다. 

 

현재 종교적 관점에서의 창조론이 현대의 진화론에 한참 밀리고 있지만 저의 주장은 그 반대다.

그렇다고 나는 종교가 없다. 가끔 절에 가지만 마음의 위안을 얻으려는 것이지 깊은 신앙심으로 가지는

않는다. 

 

세계는 넓고 우주는 무한대다.

원대한 우주에 비하면 인간은 먼지 보다도  점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하찮은 점이  먼지 자체를 없애려고 하고 있다.  울고 웃을 일이다.(불쌍하고 어이가 없어서)

 

창조자는 지켜보고 있는지도 모른다. (시기만을 기다리며)

그전에 우리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을 때 마지막 남은 희망의 끈만큼은  잃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창조자가 있다면...

명분 없는 전쟁에서 죽을 위기에 처해 있는

힘없는 많은 약자들을 굽어 살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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