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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여행
빨래감이 밀려 한번에 몰아서 했더니 무지 많았습니다 미세먼지가 있어 걱정했지만 너무 많아서 그냥~ 5월 15일 스승의 날 일하면서 들은 얘기인데 선물이나 꽃도 보내지 말라는 공지를 보고도 보냈다고 합니다. 그러자 선생님왈 문자로 "제발..." 웃지 못할 해프닝이지만 너무나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선생님에 대한 조금한 성의도 보낼수 없는 이 시점에서 뿌우연 하늘과 어쩌면 일맥 상통 하다는 느낌이랄까 RM(김남준) 이 미국 로즈볼 경기장에서 한 말이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우리의 학교였고,우리의 꿈이었고,행복이었고,날개였고, 우주였고,우리의 밤을 밝히는 빛이였고, 여러분이 우리의 화양연화였다" "우리가 지닌 이름들,말들을 사랑하지만,이 순간을 잊어버리자" "서로 이렇게 불러보자 우리는 그저 방탄소년단이고 여러..
마곡 서울식물원에 가족이 다녀왔습니다. 굉장히 넓은 지역으로 서울 최초의 도시형 식물원으로서 열린 숲 호수원 습지관 주제원 등으로 구성된 곳입니다 접시형 온실로 열대 , 지중해 12개 도시 식물이 전시되어 있는 곳입니다. 그전에는 무료였다고 하네요 유료 되어서 왔구요. 실내는 관리가 잘 되어 있는데 외부는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어서인지 관리가 덜 되어 있는 분위기였습니다 야외는 더워서 간이 파라솔이나 나무를 많이 심었으면 합니다. 여름에는 나가는 게 힘들 것 같네요... 평균 구경하고 나오는 시간이 45분이라고 하니 좀 더 오래 머물려면 다각도로 서울시가 생각을 많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접시형 유리 온실 외에는 딱히 볼 게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아침 일찍 서둘러야 주차하기가 싶습..